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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불참' 이수만 "SM, 오늘로써 한 시대 마감"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오늘(31일) SM엔터 정기 주주총회 직전 그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주총에 불참한 이 전 총괄은 입장문을 통해 "제 이름을 따서 창립했던 에스엠이 오늘로써 한 시대를 마감하게 된다"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K팝은 K팝을 넘어 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 뮤직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자신은 해외에서 "글로벌 뮤직의 세상에 골몰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가 오늘(31일) SM엔터 정기 주주총회 직전 그간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주총에 불참한 이 전 총괄은 입장문을 통해 "제 이름을 따서 창립했던 에스엠이 오늘로써 한 시대를 마감하게 된다"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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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제 K팝은 K팝을 넘어 세계와 함께하는 글로벌 뮤직으로 진화해야 한다"며, 자신은 해외에서 "글로벌 뮤직의 세상에 골몰 중"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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