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가 국가대표 선발전 자유형 100m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황선우는 'KB금융 스위밍 챔피언십' 사흘째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2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황선우는 후쿠오카 세계선수권과 항저우 아시안게임 해당 종목에 출전할 자격을 갖췄습니다.
황선우 선수의 앞으로 계획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황선우 / 경영 국가대표> "48초21이란 기록은 제 생각은 나쁘지 않은 기록이라 생각이 들어서 5~6달 동안 집중을 해서 세계선수권과 아시안게임을 준비 하면 기록을 더 단축 시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조한대 기자 (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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