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포르투갈 축구대표팀 신임 감독의 부름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카타르월드컵에 참가했던 호날두는 만 38살의 나이로 포르투갈의 3월 A매치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호날두는 A매치 한 경기만 더 나서면, 197번째 A매치 출전으로 남자 축구선수 A매치 통산 최다 출전 신기록을 세웁니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이달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와 유로 2024 예선 경기를 치릅니다.
조성흠 기자 (makehm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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