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김민재의 소속팀 나폴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비교적 수월한 대진표를 받았습니다.
유럽축구연맹이 발표한 챔스 8강 대진 추첨 결과 나폴리는 손흥민의 토트넘을 꺾고 8강에 오른 AC밀란과 4강을 놓고 겨룹니다.
'디펜딩 챔피언'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와 맞붙고 맨시티는 바이에른 뮌헨과,인터밀란은 벤피카와 상대합니다.
8강 1차전은 다음달 12일과 13일, 2차전은 같은달 19일과 20일에 치러집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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