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손흥민이 3년 만에 런던을 연고로 하는 12개 팀을 대상으로 뽑는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골'을 다시 받았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 라운드하우스에서 열린 2023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와의 홈경기에서 기록한 해트트릭 중 두 번째 '감아차기 골'로 수상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손흥민이 런던 풋볼 어워즈에서 '올해의 골'을 받은 것은 2020년 번리전 '70m 질주 골'로 수상한 이후 3년 만입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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