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를 앞두고 정부가 전국 초등학교 주변을 안전 점검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등과 함께 오늘(27일)부터 5주간 전국 초등학교 6천여곳의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어린이 놀이시설 등 6개 분야를 들여다봅니다.
세부적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 여부를 단속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다발지역 29곳은 집중 점검합니다.
학교 주변 유해업소의 불법 영업행위를 엄단하고, 통학로 주변의 교통안전을 방해하는 현수막과 풍선 간판도 단속합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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