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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PM]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오늘 1심 선고 外

사회

연합뉴스TV [AM-PM]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오늘 1심 선고 外
  • 송고시간 2023-02-03 07:34:27
[AM-PM]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오늘 1심 선고 外

오늘(3일)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2:00 윤대통령, 'UAE 바라카 원전' 관계자들과 오찬 (용산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아랍에미리트의 '바라카 원전' 수주와 건설에 참여한 관계자들과 오찬을 합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 바라카 원전 수주와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전·현직 간부, 삼성물산, 현대건설 임원 등 10여명을 초청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오찬에서 한-UAE 협력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바라카 원전 사업 성공에 공헌한 이들을 격려하고 추가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 14:00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 오늘 오후 1심 선고 (서울중앙지법)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기소 3년여 만에 법원의 첫 판단을 받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3일) 오후 2시 조 전 장관과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박형철 전 반부패비서관 등에 대한 1심 선고를 내립니다.

조 전 장관은 아내와 함께 자녀 입시 비리에 관여하고,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비위 의혹 감찰을 무마한 혐의를 받습니다.

▶ 14:10 '오징어게임' 오영수, 강제추행 혐의 첫 재판 (수원지법 성남지원)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깐부 할아버지'로 주목받았던 배우 오영수 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첫 재판을 받습니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은 오늘 오후 오 씨의 강제추행 혐의 사건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진행합니다.

오 씨는 지난 2017년 여성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불구속기소 됐습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UAE바라카원전 #조국_1심선고 #오영수_강제추행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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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