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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뉴스] '짝퉁 콜라'·에어컨 없는 차…러, 언제까지 버틸까

우크라이나 침공 초기 승승장구하는 듯하던 러시아가 수세에 몰리면서

푸틴 대통령이 예비군 동원령을 내리는 등 전쟁이 막바지로 흐르는 양상인데요.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킨 대가로 국민들의 일상이 잠식된 모습을 살펴봤습니다.

기획 김가희, 취재 조성미, 편집 정수연, 촬영 주성훈, PD 엄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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