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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운송비 극적 타결…2년 24.5% 인상 합의
레미콘 운송노동조합과 레미콘 제조사 간의 휴일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양측은 어제(3일) 협상에서 레미콘 운송료를 2년간 24.5%, 1만3,700원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운송 차주를 노조로 인정할지를 놓고 막판 진통을 이어갔지만, 레미콘운송노조가 추가 논의 끝에 명칭에서 '노조'를 뺀 '수도권운송연대'로 변경하기로 긴급 제안했고 제조사가 이를 받아들임에 따라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레미콘 차량의 운송 거부가 파업 이틀 만에 종료되고 오늘(4일)부터 정상 운영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레미콘 운송노동조합과 레미콘 제조사 간의 휴일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양측은 어제(3일) 협상에서 레미콘 운송료를 2년간 24.5%, 1만3,700원 인상하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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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운송 차주를 노조로 인정할지를 놓고 막판 진통을 이어갔지만, 레미콘운송노조가 추가 논의 끝에 명칭에서 '노조'를 뺀 '수도권운송연대'로 변경하기로 긴급 제안했고 제조사가 이를 받아들임에 따라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레미콘 차량의 운송 거부가 파업 이틀 만에 종료되고 오늘(4일)부터 정상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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