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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쟁점은?

사회

연합뉴스TV [뉴스프라임] 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쟁점은?
  • 송고시간 2022-06-07 20:07:10
[뉴스프라임] 화물연대 무기한 총파업 돌입…쟁점은?

<출연 :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자세한 이야기를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화물연대가 예고한 대로 오늘 0시부터 운송거부에 나서면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요구안이 관철될 때까지 무기한 투쟁하겠다는 방침인데 화물연대의 요구안이 뭡니까?

<질문 2> '안전 운임제'가 이번 화물연대 파업의 핵심 쟁점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가요? 앞서 국토교통부가 2018년부터 3년 동안만 도입하겠다고 했는데 한시적으로 도입한 이유가 뭔지도 설명해주세요.

<질문 3> 적용 대상이 제한이 있는데 당시에 논란은 없었나요?

<질문 4> 경영계가 화물연대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이유는 뭔가요?

<질문 5> 이번 파업으로 주류, 시멘트 업계의 피해가 크지 않을까 우려도 나오는데요. 오늘 상황은 어땠나요?

<질문 6> 물류 대란을 막기 위한 긴급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화물연대의 파업이 장기화하더라도 대응이 가능할까요?

<질문 7> 국토부가 "화물연대와 적극적으로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화물연대와 경영계 양측의 입장차가 큰데, 다시 대화로 의견을 모을 여지가 아직 있어 보이시나요?

<질문 8> 화물연대의 파업에 윤 대통령이 불법 행위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대응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새 정부 첫 대규모 파업이고, 향후 노정관계의 가늠자가 될 수도 있는 만큼 화물연대가 쉽게 물러서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질문 9> 양측이 접점을 찾도록 정부의 중재가 중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는데, 방안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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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