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새 돈'으로 바꾸기 어려워진다
다음 달부터는 쓰던 돈을 새 돈으로 교환하기 어려워집니다.
한국은행은 다음달 2일부터 화폐 교환 요청이 들어오면 원칙적으로 새 돈이 아닌, 사용된 화폐로 지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훼손이나 오염이 심해 유통이 부적절하다고 판단되는 화폐는 새 돈으로 교환해 주기로 했습니다.
또 명절에는 예외적으로 새 돈으로 교환해주는데, 5만원권은 지역별로 하루에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만 바꿀 수 있습니다.
한은은 "화폐 제조에 드는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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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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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명절에는 예외적으로 새 돈으로 교환해주는데, 5만원권은 지역별로 하루에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만 바꿀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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