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2022년 2월 21일(월) <캠프 vs 캠프>
■ 진행 : 성승환 앵커
■ 출연 : 김우영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대변인, 윤희석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본부 대변인
정치 대담, <캠프 대 캠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김우영 대변인, 국민의힘 선대본부 윤희석 대변인 함께 하겠습니다.
<질문 1> 오늘 선관위가 주관하는 첫 법정 토론, 잠시 후 8시부터 연합뉴스TV에서 생중계되는데요. 무엇보다 토론을 앞두고 지난 주말 가장 핫한 이슈가 바로 단일화 결렬 논란 아닙니까? 먼저 오늘 안철수 후보가 어떤 내용으로 공세를 펼칠 것으로 보세요? 결렬된 단일화 문제가 TV 토론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으로 보시는지?
<질문 2> 안철수 후보는 "이번 결렬의 모든 책임은 윤석열 후보에게 있다고 강조를 했는데요. 국민의힘에서는 안 후보가 단일화 결렬을 선언한 가장 큰 이유가 뭐라고 보세요? 윤 후보 측 성일종 의원은 자신이 협상에 임했고 (단일화 합의문)의 초안까지 서로 주고받았다고 한 반면, 안 후보 측에서는 후보와 교감 없는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합의문을 썼다고 주장하는데요? 이준석 대표의 "고인의 유지를 어디서 확인하냐, 국민의당 유세차 운전하는 분들은 가기 전에 유서를 써놓고 가나"고 한 발언이 문제가 됐다는 지적도 있는데요?
<질문 3> 야권 단일화 결렬 배경,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윤석열 후보와 안철수 후보, 누구의 책임이 더 크다고 보시는지?
<질문 4> 안철수 후보는 "이제 내 길을 간다"면서 완주 의지를 밝혔는데요. 이제 단일화는 물 건너간 겁니까? 아니면 재협상 가능성도 남아 있는 겁니까? 정치는 생물, 그런 만큼 단일화가 막판에 극적으로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되는데요?
<질문 5> 현재 상황에서 야권 단일화 가능성 어떻게 보세요? 안철수 후보에 대한 민주당의 러브콜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송영길 대표가 "통합 정부 항상 열려 있다" 이렇게 이야기했어요? 민주당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건가요?
<질문 6> 오늘 토론 주제가 '경제'인만큼 이번 대선의 최대 화두인 부동산 문제도 빠지지 않을 텐데요. 특히 지난 주말 민주당에서 김만배 녹취록을 공개했죠? 오늘 토론회에서도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의혹에 대한 질문 공세가 이어질까요? 우상호 본부장이 김만배 씨의 발언이라면서 녹취록을 공개했는데요. 민주당에서는 결국 이재명 후보에게 결국 돈이 가지 않았다는 증거가 된다, 이런 입장인 거죠? 또 천화동인 1호 실소유주인 '그분'이 이재명 후보가 아니라 현직 대법관이라는 정황이 담긴 언론보도를 앞세워 역공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질문 7> 이에 대한 국민의힘의 입장은 뭡니까? 국민의힘에서는 오히려 "이제 특검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질문 8>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 극복을 강조하면서 당선 시 "3월 10일이 되면 불필요한 방역을 중단하고 3차 접종자의 경우 밤 12시까지 자유롭게 영업하게 하겠다"고 했는데요. 현 정부와 협의가 된 내용입니까?
<질문 9> 이재명 후보의 발언에 대해 국민의힘 입장은 뭔가요? 이재명 후보에게 "본인이 무슨 임금인 줄 아시나 보다"라고 비판을 했는데 가장 큰 문제가 뭐라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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