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 2022년 2월 3일 <캠프 vs 캠프>
■ 진행 : 성승환, 강다은 앵커
■ 출연 : 송평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대변인, 윤희석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선대본부 상임공보특보
정치 대담, <캠프 대 캠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송평수 대변인, 국민의힘 선대본부 윤희석 상임공보특보 함께하겠습니다.
<질문 1>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이번 설 연휴에 민심도 들으셨을 텐데 민심 흐름이 어떻던가요?
<질문 2> 무엇보다 오늘 가장 큰 관심은 대선후보 첫 4자 토론일 텐데요. 오늘 두 후보, 공식 일정 없이 열공모드 였다고 하는데 오늘 토론회 분위기 어떻게 예상하세요?
<질문 3> 오늘은 부동산과 외교·안보, 일자리·성장, 자유 주제더라고요. 윤석열 후보는 검사 생활을 오래 해서 상대 후보 의혹 검증에 방점을 찍을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 자유 토론 대장동 의혹과 김혜경 씨 논란이 쟁점이 될 거라 보십니까?
<질문 4> 이재명 후보가 '법인카드 부정사용' 의혹과 관련해서 "감사기관에서 진상을 밝히고 문제가 되면 책임을 지겠다"고 했는데요. 경기도 자체 감사로 충분하다고 보십니까?
<질문 5> 김건희 씨 역시 경력 부풀리기나 7시간 통화 녹취 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상당히 많았었는데 민주당은 해명이 불충분하다는 입장이지 않았습니까?
<질문 6>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정영학 회계사의 녹취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김만배 씨가 "윤석열은 형이 가진 카드면 죽는다"고 해서 여야 진위 공방이 붙었잖아요. 어떻게 파악하고 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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