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부터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이 진행됩니다.
대상자는 얀센 백신을 접종한 후 2개월이 지난 이들로, 사전예약을 한 사람들은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얀센의 경우, 상대적으로 돌파감염 비율이 높은 데다 접종자 다수가 사회 활동이 활발한 청장년층인 점을 고려했습니다.
모레(10일)부터는 요양병원·시설 입원·입소·종사자 약 50만명에 대한 추가 접종도 이어집니다.
이들은 올해 2월 말 가장 먼저 접종한 대상군으로, 최근 시설에서 돌파감염이 늘자 방역당국이 내린 조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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