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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유명사찰 승려들 '방역수칙 위반 술자리' 신고 外

사회

연합뉴스TV [핫클릭] 유명사찰 승려들 '방역수칙 위반 술자리' 신고 外
  • 송고시간 2021-07-21 08:35:52
[핫클릭] 유명사찰 승려들 '방역수칙 위반 술자리' 신고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를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유명사찰 승려들, 방역수칙 위반 술자리" 신고

전남 해남 지역의 유명 사찰 승려들이 방역 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당국이 조사 중입니다.

그제(19일) 오후 8시쯤 한 사찰 소유의 숙박시설에서 승려 7~8명이 술과 음식을 먹고 있다는 신고가 해남군에 접수됐습니다.

이 지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지역입니다.

사찰 관계자는 "고사를 지낸 후 경내 시설에서 식사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해남군은 사실 관계를 확인해 수칙 위반이 사실로 드러나면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조치할 계획입니다.

▶ 美 베이조스, 고도 100㎞ 우주여행 성공

미국 아마존 창업자이자 세계 최고 부자인 제프 베이조스가 우주여행에 성공했습니다.

베이조스는 현지 시간 20일 미국 텍사스주 서부 사막지대 발사 기지에서 '뉴 셰퍼드' 로켓을 타고 10분간 우주 비행을 한 뒤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베이조스는 우주의 가장자리인 100㎞ 이상 고도까지 날아올라 몇 분간 무중력 체험을 했습니다.

베이조스는 자신의 동생 마크, 82살 할머니 월리 펑크, 18살 네덜란드 청년 올리버 데이먼과 함께 우주로 날아올랐습니다.

이번 비행으로 최고령, 최연소 우주인이 동시에 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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