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어학원 강사발 집단감염 확산…사흘 새 72명
경기지역 영어학원 원어민 강사발 집단감염이 사흘 새 70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성남 A 어학원 외국인 강사 1명이 처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해당 강사가 다른 외국인 강사와 접촉하면서 학원 수 곳으로 감염이 확산됐습니다.
사흘 새 누적 확진자는 72명, 이 가운데 원생은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 원생은 모두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8개 초등학교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경기지역 영어학원 원어민 강사발 집단감염이 사흘 새 70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성남 A 어학원 외국인 강사 1명이 처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해당 강사가 다른 외국인 강사와 접촉하면서 학원 수 곳으로 감염이 확산됐습니다.
사흘 새 누적 확진자는 72명, 이 가운데 원생은 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 원생은 모두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입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8개 초등학교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