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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선거 비용 15조원…막판 광고전 바이든이 압도

세계

연합뉴스TV 美선거 비용 15조원…막판 광고전 바이든이 압도
  • 송고시간 2020-10-29 21:29:28
美선거 비용 15조원…막판 광고전 바이든이 압도
[뉴스리뷰]

[앵커]

다음 달 3일로 다가온 미국 선거에 약 140억 달러, 우리 돈 15조 원이 넘는 역대급 비용이 투입된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대선 막판 광고전에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2배에 달하는 돈을 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선미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 3일 치러지는 미국 대선과 상·하원 선거는 미국 역사상 가장 비싼 선거전이 될 전망입니다.

미 정치자금조사업체인 책임정치센터(CRP)가 예상한 선거 비용은 약 140억 달러, 우리 돈 15조8000억 원에 달합니다.

앞서 예측한 108억 달러보다도 훨씬 늘어났습니다.

특히 미 대선에는 66억 달러가 투입될 것으로 추산했는데 이는 2016년 대선 비용인 24억 달러의 두 배 이상. 2012년과 2008년 대선 비용보다도 월등히 많습니다.

대선 막판 광고전에서는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압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고분석기업 '애드버타이징 애널리틱스(AA)'에 따르면 바이든 캠프가 대선일 전 마지막 주 광고에 쓸 비용은 8,700만 달러. 트럼프 측 지출의 약 2배입니다.

바이든 캠프는 플로리다에 가장 많은 광고를 집행했고 그다음은 펜실베이니아인데, 두 지역은 주요 경합주 중 가장 많은 선거인단이 걸린 곳입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바이든 캠프가 트럼프 대통령을 압도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력을 활용하고 있지만, 지난 대선에서도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광고에 더 많은 돈을 썼다"며 "지출 우위가 성공을 보장하지는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smjung@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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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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