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방통위 상임위원에 김현·김효재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효재 전 한나라당 의원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5명의 상임위원으로 구성되며, 이번 임명으로 한상혁 위원장과 김창룡·안형환 상임위원을 포함해 위원회 구성이 완료됐습니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30일 본회의를 열고 김현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몫으로, 김효재 전 의원은 미래통합당 몫으로 상임위원 추천안을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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