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경찰서 용중지구대 식당 직원 확진

서울 용산경찰서 용중지구대 식당 직원인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에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수백명대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용산경찰서는, 확진자와 접촉한 경찰관 등 60여명에게 자가격리를 지시하고 검사를 받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지구대 방역을 마치고 19일부터 정상 운영할 방침"이라며 "근무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교대 근무 등을 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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