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대만 타이베이 동물원에서 판다 '위안위안'의 둘째가 태어났습니다. 12년 전 중국과 대만 관계 개선의 상징으로 중국이 대만에 기증한 한 쌍의 대왕판다 사이에서 7년 만에 두 번째 새끼 판다가 태어난 건데요. 무려 5시간의 진통 끝에 태어난 아기 판다는 동물원의 사랑을 가득 받고 있다고 합니다. 위안위안의 출산부터 꼬물꼬물 아기 판다의 귀여운 성장모습까지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타이베이 동물원'
-영상편집 : 고민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