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동물 안락사' 박소연 케어 대표 구속영장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업무상 횡령, 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박 대표의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구조한 동물 200여 마리를 무분별하게 안락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후원금을 목적 외에 사용하고 케어 소유의 충주보호소 부지를 단체가 아닌 개인명의로 구입한 혐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구조동물 안락사 논란을 빚은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동물보호법 위반, 업무상 횡령, 부동산 실명법 위반 등 혐의로 박 대표의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표는 보호소 공간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구조한 동물 200여 마리를 무분별하게 안락사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후원금을 목적 외에 사용하고 케어 소유의 충주보호소 부지를 단체가 아닌 개인명의로 구입한 혐의도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