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연일 폭염 기승…하루에만 11명 사망
일본에도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말 하루동안 고령자를 포함해 11명이 열사병 등 온열질환 추정 증세로 숨졌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어제 도쿄도 이타바시구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고 오사카시의 70대 부부와 사이타마현 소카시의 40대 후반 남성 등도 온열질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예정된 지역 행사를 일부 취소하는 움직임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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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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