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창선, 세인트 레지스 호텔로…김정은 숙소 확실시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과 싱가포르 현지 실무협상을 담당했던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하루 만에 싱가포르에 재입국해 세인트 레지스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김 부장은 현지시각으로 오늘(8일) 오전 0시 5분쯤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 북한실무팀 차량을 타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따라 세인트 레지스 호텔이 이번 정상회담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로 사용될 것이 유력해졌다는 분석입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4일 샹그릴라 호텔과 세인트 레지스 호텔이 포함된 시내 탕린 권역을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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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북미 정상회담을 위해 미국과 싱가포르 현지 실무협상을 담당했던 김창선 북한 국무위원회 부장이 하루 만에 싱가포르에 재입국해 세인트 레지스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김 부장은 현지시각으로 오늘(8일) 오전 0시 5분쯤 세인트 레지스 호텔에 북한실무팀 차량을 타고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따라 세인트 레지스 호텔이 이번 정상회담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로 사용될 것이 유력해졌다는 분석입니다.
싱가포르 정부는 지난 4일 샹그릴라 호텔과 세인트 레지스 호텔이 포함된 시내 탕린 권역을 북미 정상회담을 위한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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