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 외증조부 친일파 논란 사과문
배우 강동원 씨가 외증조부 이종만 씨의 친일파 논란과 인터넷 게시물 삭제 요청 등에 대해 사과문을 냈습니다.
강동원은 10년 전 한 인터뷰에서 이종만의 행적을 '예술'이라고 표현한 데 대해 "당시 그분의 잘못된 행동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강동원은 '친일파의 후손'이라는 한 영화 매체의 글이 인터넷에서 확산하자 포털사이트에 해당 글을 블라인드 처리해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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