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법조언론인클럽은 2016년 '올해의 법조인상' 시상식을 열고 서울중앙지검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 특별수사팀을 시상했습니다.
지난해 1월 구성된 특별수사팀은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해 사망자 111명 등 253명의 피해자를 낳은 옥시, 세퓨,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8개 업체를 수사해 전·현직 임직원 19명을 법정에 세웠습니다.
법조언론인클럽은 '올해의 법조언론인상'에는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사건을 끈질기게 추적 보도한 한겨례신문 특별취재팀을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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