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중소기업 대표, 가평 별장서 화재로 숨져
70대 중소기업 대표가 자신의 별장에서 자다가 화재로 숨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오늘 오전 0시30분 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별장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별장 1층에는 중소기업 대표 73살 이 모 씨가, 2층에는 운전기사 44살 박 모 씨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매캐한 연기에 잠에서 깬 박 씨는 2층에서 탈출했지만 이 대표는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정밀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70대 중소기업 대표가 자신의 별장에서 자다가 화재로 숨져 경찰과 소방당국이 조사를 진행중입니다.
오늘 오전 0시30분 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에 있는 별장에서 불이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당시 별장 1층에는 중소기업 대표 73살 이 모 씨가, 2층에는 운전기사 44살 박 모 씨가 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매캐한 연기에 잠에서 깬 박 씨는 2층에서 탈출했지만 이 대표는 미처 피하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정밀조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