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대표 후보 평균재산 21억…김종인 대표 88억

4·13 총선에 출마한 비례대표 후보들의 평균 재산은 21억 4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자료를 보면 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이 40억 9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11억 7천만 원, 국민의당 23억 2천만 원, 정의당 1억 8천만 원이었습니다.

최대 재산가는 544억원을 신고한 새누리당 비례대표 18번인 김철수 H+양지병원 원장이었습니다.

더민주당에서는 비례대표 2번을 받은 김종인 대표가 88억 6천만 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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