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310여 명 경찰 특채
경찰이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 29살 임수정 순경 등 특채경찰 310여 명이 임용됩니다.
경찰청은 임 순경 등 무도특기자 50명을 비롯해 총포화약 전문가, 정보화장비 전문가, 군 특수부대 출신 요원 등 신규임용 특채 순경 310여 명에 대한 임용식이 오늘 중앙경찰학교에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무도 특기자 50명은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황희태 순경과 2007년 태국 방콕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허준녕 순경 등으로 모두 일선 경찰서 강력반에 배치돼 흉악범 검거에 나설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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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특기자 50명은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황희태 순경과 2007년 태국 방콕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허준녕 순경 등으로 모두 일선 경찰서 강력반에 배치돼 흉악범 검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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