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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강사 나체 찍어 소라넷 올린 대학원생 구속
서울북부지검은 요가 학원 강사의 나체를 몰래 촬영해 음란사이트 '소라넷'에 올린 혐의로 27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이 다니던 요가학원의 강사 A씨가 샤워 후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촬영해 소라넷 등 음란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 씨는 A씨가 평소 남자 탈의실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바지속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벽에 걸어놓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초범인 점 등을 참작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양 씨를 구속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서울북부지검은 요가 학원 강사의 나체를 몰래 촬영해 음란사이트 '소라넷'에 올린 혐의로 27살 양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양 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이 다니던 요가학원의 강사 A씨가 샤워 후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촬영해 소라넷 등 음란사이트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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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씨는 A씨가 평소 남자 탈의실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바지속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해 벽에 걸어놓는 수법을 사용했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초범인 점 등을 참작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양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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