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과 '메르스 설전' 의사 퇴원
삼성서울병원 의사 신분으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설전을 벌였던 메르스 35번 환자가 퇴원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6월4일 메르스 확진을 받은 후 한달뒤인 7월1일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운동 재활 치료를 해오다 오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6월 초엔 박원순 서울시장에 의해 메르스 의심 증상이 나타난 상태에서 시민 1천500여명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발표되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박 시장의 발표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해 완치 여부가 크게 주목되었던 환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삼성서울병원 의사 신분으로 박원순 서울시장과 설전을 벌였던 메르스 35번 환자가 퇴원했습니다.
이 환자는 지난 6월4일 메르스 확진을 받은 후 한달뒤인 7월1일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운동 재활 치료를 해오다 오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6월 초엔 박원순 서울시장에 의해 메르스 의심 증상이 나타난 상태에서 시민 1천500여명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것으로 발표되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언론사와 인터뷰에서 박 시장의 발표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해 완치 여부가 크게 주목되었던 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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