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중국해 중국 인공섬 건설 현장 사진 첫 공개

홍콩 언론들은 남중국해 인공섬 건설 현장 근로자가 지난 5일 웨이보에 건설 현장 사진을 게시해 베일에 가려졌던 대형 공사 현장의 모습이 드러났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동안 인공위성 사진과 미국 정찰기의 원거리 공중 촬영을 통해 인공섬 건설 모습이 공개되기는 했지만, 건설 현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대부분 공사 차량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서는 여러 대의 준설기가 바다에서 모래를 채취하는 모습과 대형 화물차가 모래를 바다에 쏟아붓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co.kr

(끝)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