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독도 문화 대축제'가 열렸습니다.
경상북도의 독도재단이 주최하고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 등 3천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독도를 가슴에, 대한민국을 세계로'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활동이 펼쳐졌습니다.
독도의 날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침탈에 대한 수호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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