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 방문한 신동빈 회장 "구도 부산의 자부심 돼 달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부산 사직구장을 방문해 5위 싸움이 한창인 롯데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신 회장은 삼성과의 홈경기가 열린 사직구장을 찾아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응원의 뜻을 전했습니다.
신 회장은 "최근 경기를 지켜보니 타선도 살아나고 투수진도 안정을 찾아 기쁘다"며 "부산 시민과 모든 팬의 성원에 보답하고 구도 부산의 자부심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부산 사직구장을 방문해 5위 싸움이 한창인 롯데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롯데 구단에 따르면 신 회장은 삼성과의 홈경기가 열린 사직구장을 찾아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응원의 뜻을 전했습니다.
신 회장은 "최근 경기를 지켜보니 타선도 살아나고 투수진도 안정을 찾아 기쁘다"며 "부산 시민과 모든 팬의 성원에 보답하고 구도 부산의 자부심이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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