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보다 120억배 큰 고대 블랙홀 발견
태양보다 무려 120억배나 큰 고대 블랙홀이 발견돼 천문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실린 새로운 연구논문을 인용, 중국의 천문학자들이 지구에서 128억 광년 떨어진 지점에서 이 블랙홀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블랙홀은 '빅뱅' 이후 9억 년이 지난 시점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블랙홀과 함께 관측된 준성, 즉 퀘이사는 태양보다 420조배나 밝아, 지금까지 오래된 우주에서 관측된 퀘이사 중 가장 밝은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태양보다 무려 120억배나 큰 고대 블랙홀이 발견돼 천문학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는 과학전문지 네이처에 실린 새로운 연구논문을 인용, 중국의 천문학자들이 지구에서 128억 광년 떨어진 지점에서 이 블랙홀을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블랙홀은 '빅뱅' 이후 9억 년이 지난 시점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블랙홀과 함께 관측된 준성, 즉 퀘이사는 태양보다 420조배나 밝아, 지금까지 오래된 우주에서 관측된 퀘이사 중 가장 밝은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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