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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보는 중저가폰 적정가는 19만7천원"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중저가폰의 적정가격은 19만7천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경제경영연구소의 조사 결과, 현재 중저가폰 사용자의 경우 적정 가격으로 10만~20만원을 꼽은 사람이 33.1%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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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만족도와 관련해서 사용자의 81.7%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이는 프리미엄폰 이용자의 만족도와 큰 차이가 없었다고 연구소는 밝혔습니다.

또 중저가폰에 대한 향후 구매 의사에 관한 질문에는 '긍정적으로 구매를 고려한다'는 반응이 과반이 넘는 51.6%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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