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유출 확인되면 신용정보 조회중지 신청

개인정보 유출로 명의도용 대출 등 2차 피해가 우려될 경우 오늘부터 신용정보 조회 중지를 금융기관에 신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개인정보가 유출 됐을 때 고객이 신용정보 조회중지 서비스를 신청하도록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 서울신용평가정보 등 3개 신용 조회 회사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서비스를 신청하면 신규 금융거래 개시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신용조회가 30일 동안 중지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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