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논의…노동계 시급 6,700원 요구
최저임금위원회가 전원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2015년 최저임금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노사공익위원 각 9명이 참여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는 6월 29일까지 내년 최저임금을 의결해 정부에 제출하면 고용노동부 장관은 8월 5일까지 이를 고시해야 합니다.
첫 회의에 맞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참여연대, 경실련 등 32개 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는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28.6% 높은 시급 6천7백원 이상을 요구했습니다.
(끝)
최저임금위원회가 전원위원회 첫 회의를 열어 2015년 최저임금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노사공익위원 각 9명이 참여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는 6월 29일까지 내년 최저임금을 의결해 정부에 제출하면 고용노동부 장관은 8월 5일까지 이를 고시해야 합니다.
첫 회의에 맞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참여연대, 경실련 등 32개 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연대는 서울 프레스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올해보다 28.6% 높은 시급 6천7백원 이상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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