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X·옛 트위터) 갈무리엑스(X·옛 트위터) 갈무리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예수로 묘사한 인공지능(AI) 생성 그림을 올린, 이른바 ‘도널드 예수’ 사태가 패러디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트럼프의 게시물처럼, 그를 예수로 표현하며 조롱하는 사진·영상을 잇따라 올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13일, SNS상에서는 한 누리꾼이 올린 영상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예수가 분노에 찬 표정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가격합니다.
얼굴을 맞은 트럼프 대통령은 지옥 불로 떨어집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전쟁 중에도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비꼰 게시물도 화제입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신사 숙녀 여러분. 예수 트럼프 아니면 도널드 그리스도, 어느 쪽이든 마음에 드는 대로 부르세요”라며 흰옷에 붉은색 망토를 걸친 트럼프 대통령이 골프장 연못 위를 걷는 합성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트럼프 대통령은 골프장 연못 위를 걷다가, 골프채를 휘두릅니다.
엑스(X·옛 트위터) 갈무리엑스(X·옛 트위터) 갈무리자신이 올린 게시물이 전 세계적인 비난을 받자 “(그림 속 인물을) 예수가 아니라 의사로 생각했다”라던 트럼프 대통령의 변명도 패러디의 소재가 됐습니다.
의사들이 수술실에 들어오려는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묻자 예수 복장을 한 트럼프 대통령이 “전 여기서 일하는데요”라고 답하는 합성 사진이 널리 공유되고 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2일(현지시각) 소셜미디어에 자신을 환자를 치유하는 예수로 묘사한 인공지능 생성 그림을 올렸습니다.
이후 보수 기독교 우파 진영으로에서도 "신성모독"이라는 비판이 나오자, 올린 지 12시간 만에 삭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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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아(yunana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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