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년까지 12곳, 590가구 규모 청년세대 위한 주택 순차적 공급

울산시 남구 삼산동에 청년들의 주거 안정은 물론 삶의 질까지 높여줄 청년 맞춤형 공공주택 ‘유홈(U home) 삼산’이 들어섭니다.

울산 공공주택 브랜드 '유홈'[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시는 오늘(13일) 오후 남구 삼산동에서 ‘유홈 삼산’ 준공식을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입주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와 현판 제막식, 시설 관람 등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유홈 삼산’ 준공은 지난 2월 ‘유홈 양정·달동’, 3월 ‘유홈 백합’에 이은 네 번째 결실로, 울산시가 추진 중인 도심형 맞춤 주거복지 정책의 핵심 사업 중 하나입니다.

‘유홈 삼산’은 총사업비 52억 원을 들여 지상 5층, 전체 면적 1,104.83㎡, 31가구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지난해 착공해 올해 3월 말 준공을 했으며, 이달부터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됩니다.

특히 입지가 교통과 상업시설이 밀집한 삼산동 중심지로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내부 공간 역시 청년층의 생활양식을 반영해 설계됐습니다.

개인 업무와 자기 개발이 가능한 공유오피스와 건강관리를 위한 체력단련실, 부피가 큰 짐을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 등 민간 오피스텔 수준의 공동체 편의시설을 조성해 입주 청년들의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세대 내부에는 냉장고와 세탁기, 인덕션, 붙박이장 등 필수 가전과 가구가 완비돼 있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가사 부담을 줄여 학업과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양정과 달동, 백합에 이어 삼산 준공으로 유홈(U home)이 울산형 공공주택의 표준으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라며 “울산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선호하는 입지에 체감도 높은 주거 공간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울산시는 공공임대주택 통합 상표(브랜드) ‘유홈(U home)’을 통해 오는 2029년까지 총 1,142억 원을 투입해 12곳, 590가구 규모의 청년 주택을 차례대로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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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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