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이스라엘 발언에 "강력 지지…외교사에 한 획"

경기도지사 후보 된 추미애 의원에 선거용 점퍼 입혀주는 정청래 대표연합뉴스 제공연합뉴스 제공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전국에 파란 바람을 일으켜 6월 3일 지방선거를 승리하겠다"면서 "이럴 때일수록더 겸손하게 국민을 만나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후보들께서는 10번이고 100번이고 몸을 낮추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말하고 행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에는 단호히 조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에게 파란색 당 점퍼를 직접 입혀주며 "주미애 후보는 민주당의 상징이고, 지금까지 오랜 기간 지켜온 전략 자산"이라고 치켜 세웠습니다.

정 대표는 또 이 대통령의 이스라엘 관련 SNS 발언에 대해 "대한민국 외교사에 한 획을 그을 이 대통령의 입장을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황도 '이란 국민 전체에 대한 위협은 용납 불가다, 민간 시설 공격은 국제법 위반이자 증오와 파괴의 징표'란 입장을 표명하셨다"며 "이제 우리도 세계평화에 대한 자주적 입장을 천명할 지위에 올라섰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방미길에 오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서는 "선거 시기에 일정이 매우 촉박할텐데 미국까지 출장을 가시니 저로서는 부럽다"고 언급하며 "이 대통령의 세계 평화와 인간 존엄이라는 인류 보편의 가치에 어긋나지 않는 언행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정주희(gee@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