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NH투자증권 사옥 모습. [NH투자증권 제공]NH투자증권 사옥 모습. [NH투자증권 제공]NH투자증권이 공모 회사채 발행 및 운용 과정에서 미흡한 사항들이 있어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유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NH투자증권의 공모 회사채 발행주관과 운용 업무 전반에서 내부통제 미흡 사항을 적발하고 경영유의사항 4건을 통보했습니다.
우선 NH투자증권은 공모 회사채 관련 업무 매뉴얼 및 체크리스트 운영, 기록 보존 등에 일부 미흡한 사항이 발견됐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해 취득한 회사채를 단기에 매도하는 경우에도 구체적인 거래 사유를 기록하지 않아 주관 실적을 높이기 위한 부적절한 거래인지 확인하기 어려운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부서 간 독립성 문제도 제기되어 IB부서가 채권영업부서의 매도 손실을 수수료로 보전해주거나 발행어음 운용부서의 수익을 IB부서로 귀속시킨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 과정에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부적격 참여자를 포함시키고 무보증사채를 배정한 사례도 함께 적발되었습니다.
금감원은 "증권사는 공모 회사채 발행주관‧운용 업무 수행과정에서 투자자와의 이해상충 방지, 부서별 업무수행의 독립성 확보 및 정보교류차단을 통해 공정한 회사채 시장질서를 조성할 필요가 있으나, 일부 미흡한 사항들에 따라 관련 내부통제 활동이 적절히 수행되지 못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금감원은 이번 조치를 통해 세부 업무별 매뉴얼을 보완하고 단기 처분 시 구체적인 증빙을 보존하며 참여자의 적격 여부를 확인하는 업무 절차를 마련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김동욱(DK1@yna.co.kr)
당신이 담은 순간이 뉴스입니다!
- jebo23
- 라인 앱에서 'jebo23' 친구 추가
- jebo23@yna.co.kr
ⓒ연합뉴스TV,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ADVERTISEM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