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주요 도로 평균 통행속도[서울시 제공][서울시 제공]


서울시가 지난해 시내 134개 지점 교통량과 510개 주요 도로 통행속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작년 한해 서울 시내 도로를 오간 차량은 전년도보다 1만 대 줄어든 평일 하루 평균 983만 5,000대로 나타났습니다.

월별로는 1월 교통량이 953만 9,000대로 가장 적고, 11월이 1,003만 8,000대로 가장 많았으며 요일별로는 금요일이 1,026만 대로 가장 많고 일요일이 840만 5,000대로 가장 적었습니다.

도시고속도로 가운데는 올림픽도로가 23만 9,000대, 도심 도로는 남산1호터널이 7만 1,000대로 최다 통행량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통행속도는 평일 기준 21.7km/h로 작년 22.7km/h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시간대별로는 퇴근 시간대(오후 6~8시)가 19.8km/h로 출근시간대(오전 07~09시) 22.5km/h보다 느렸고, 주말의 경우 오후 4~5시가 21.4km/h로 가장 느렸습니다.

가장 막히는 곳은 도시고속도로 중에서는 시속 36.8km의 북부간선도로가, 도심도로는 시속 16.1km의 우정국로였습니다.

한편, 지난해 도로 통제 건수는 전년도와 비슷했으나, 집회·행사는 17.9% 늘어나 1년 365일 중 327일 열린 것으로 나타나면서 도로 소통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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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j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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