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호의 득점 소식을 전한 스토크 시티.[스토크 시티 구단 SNS. 재판매 및 DB 금지][스토크 시티 구단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스토크 시티에서 뛰는 국가대표 미드필더 배준호가 시즌 3호 골을 신고했습니다.

배준호는 우리시간으로 11일 영국 스토크온트렌트의 베트365 스타디움에서 열린 입스위치 타운과의 잉글랜드 챔피언십 37라운드 홈 경기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스토크 시티가 1-0으로 앞서 가던 전반 44분 배준호는 상대 페널티 아크에서 흘러나온 공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추가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올 시즌 정규리그 2호 골이자 공식전 3호 골로, 지난달 15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 풀럼전 득점 이후 24일 만에 터진 골이었습니다.

배준호는 후반 38분 라민 시세와 교체되기까지 83분 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패스 성공율 87%(20/23), 공격 지역 패스 3회, 볼 터치 30회 등 미드필더로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배준호에게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 7.5점을 부여했습니다.

한편 스토크 시티는 전반 2-0 리드에도 불구, 후반 시작 4분 만에 수비수 에릭쥐니오르 보카의 자책골 내준 것을 시작으로 후반 19분 잭 테일러, 후반 37분 조지 허스트에 연달아 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6분 스미트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간신히 균형을 맞춘 스토크 시티는 3-3 무승부를 거둬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그쳤습니다.

이로써 승점 48점(13승 9무 15패)을 기록한 스토크 시티는 24개 팀 중 15위에 머물렀습니다.

스토크 시티는 지난 1월 18일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와의 홈 경기 0-0 무승부 이후 최근 리그 9경기 1승 4무 4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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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준성(Spaceshi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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