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일관성, 거래형 외교, 급진적 소통, 서번트 리더십…네 가지 축 기반"
"대통령직을 '성과 기반 계약'으로 재정의하는데 성공"
격려사하는 이재명 대통령(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6.3.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6.3.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지 배경에 '성과 중심'의 국정 운영이 있다는 외신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제 관계 전문 매체인 더 디플로맷은 오늘(7일) '새로운 유형의 대통령 이재명, 국민들도 지지'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현재 이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은 단순히 취임 효과가 아니라 의례적 수사보다 실질적 성과를 중시하는 통치 방식의 직접적인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디플로맷은 "이 대통령이 행정 권한을 적극 활용해 빠른 속도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정책 일관성, 거래형 외교, 급진적 소통, 서번트 리더십이라는 네가지 축을 기반으로 대통령직을 성과 기반 계약으로 재정의하는데 성공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선거 공약이 관료주의적 관성 속에서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았던 이전 지도자들과 달리, 이 대통령은 이미 검증된 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청와대에 입성했다"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공약 이행률을 언급했습니다.
또 "국내 정책을 넘어 외교에서도 이 대통령은 예상 밖의 능력을 보여줬다"며 "한국이 중국과 일본 사이 경쟁 구도 속에서 전략적 완충지대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습니다.
디플로맷은 "전술적 실용주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정점을 찍었다"며 "관세 협상을 둘러싼 긴장 속에서도 이 대통령은 한국의 오랜 전략적 목표였던 핵추진 잠수함 개발에 대한 미국의 동의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을 언급하면서는 "소셜미디어를 실시간 국정 운영 대시보드처럼 활용하며 관행을 깨뜨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각 회의를 생중계하도록 지시하며 투명성을 한 단계 더 높였고, 정부가 틱톡에 진출하고 X에서 시민 댓글을 직접 확인하는 것도 단순한 홍보 전략이 아니라 여론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기 위한 방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역할을 국민 의지에 대한 높은 책임성을 지닌 공복으로 재정의함으로써 이 대통령은 정치적 연출이 아니라 행정적 역량이야말로 장기적으로 대통령직을 지탱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동력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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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대통령직을 '성과 기반 계약'으로 재정의하는데 성공"
격려사하는 이재명 대통령(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6.3.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6년 준장 진급 장성 삼정검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2026.3.6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superdoo82@yna.co.kr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0%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지지 배경에 '성과 중심'의 국정 운영이 있다는 외신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제 관계 전문 매체인 더 디플로맷은 오늘(7일) '새로운 유형의 대통령 이재명, 국민들도 지지'라는 제목의 보도에서 "현재 이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은 단순히 취임 효과가 아니라 의례적 수사보다 실질적 성과를 중시하는 통치 방식의 직접적인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디플로맷은 "이 대통령이 행정 권한을 적극 활용해 빠른 속도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정책 일관성, 거래형 외교, 급진적 소통, 서번트 리더십이라는 네가지 축을 기반으로 대통령직을 성과 기반 계약으로 재정의하는데 성공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선거 공약이 관료주의적 관성 속에서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았던 이전 지도자들과 달리, 이 대통령은 이미 검증된 행정 성과를 바탕으로 청와대에 입성했다"며 성남시장,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 공약 이행률을 언급했습니다.
또 "국내 정책을 넘어 외교에서도 이 대통령은 예상 밖의 능력을 보여줬다"며 "한국이 중국과 일본 사이 경쟁 구도 속에서 전략적 완충지대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습니다.
디플로맷은 "전술적 실용주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정점을 찍었다"며 "관세 협상을 둘러싼 긴장 속에서도 이 대통령은 한국의 오랜 전략적 목표였던 핵추진 잠수함 개발에 대한 미국의 동의를 이끌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을 언급하면서는 "소셜미디어를 실시간 국정 운영 대시보드처럼 활용하며 관행을 깨뜨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각 회의를 생중계하도록 지시하며 투명성을 한 단계 더 높였고, 정부가 틱톡에 진출하고 X에서 시민 댓글을 직접 확인하는 것도 단순한 홍보 전략이 아니라 여론 데이터를 직접 수집하기 위한 방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대통령의 역할을 국민 의지에 대한 높은 책임성을 지닌 공복으로 재정의함으로써 이 대통령은 정치적 연출이 아니라 행정적 역량이야말로 장기적으로 대통령직을 지탱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동력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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