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왼쪽)과 장동혁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사법파괴 3대 악법'을 통과시키는 의사봉을 두드린다면 이는 대한민국을 무너뜨리는 망치질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5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열린 현장 의원총회에서 "3대 악법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국민이 이 대통령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곳에서 외치는 절규에 귀를 닫는다면 이재명 정부가 치를 대가는 참혹할 것"이라며 "우리 국민들께서 악법 통과를 보고도 행동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이 치러야 할 대가도 참혹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의원총회에 참석한 송언석 원내대표도 "오늘(5일) 국무회의에서 사법파괴 3대악법을 공포한다는 것은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완전히 부정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이 대통령 스스로 대한민국 5천년 역사의 큰 죄인이 되고 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어제(4일) 이 대통령은 필리핀에서 중동 전쟁에 따른 리스크 대응에 몰두해야 할 시간에 SNS에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은 조작이라는 글을 올리며 본인 재판과 관련된 공소취소 선동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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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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