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에 세워져 있는 수입차<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1월 수입차 판매가 친환경차 호조와 늦은 설 연휴 등으로 작년 동월 대비 크게 늘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작년 같은 달보다 37.6% 증가한 2만960대로 집계됐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연료별 판매량은 하이브리드 1만3,949대(66.6%), 전기 4,430대(21.1%), 가솔린 2,441대(11.6%), 디젤 140대(0.7%)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2년 연속 연료별 등록 대수 1위를 차지한 하이브리드차가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전기차 판매량은 작년 동월(635대)의 7배 수준으로 늘었습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6,270대 판매고를 올리며 1위에 올랐고 메르세데스-벤츠(5,121대), 테슬라(1,966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국가별 브랜드 판매량은 유럽 1만5,132대(72.2%), 미국 2,291대(10.9%), 일본 2,190대(10.4%), 중국 1,347대(6.4%) 순이었습니다.
구매유형별로는 개인 구매가 1만2,200대로 58.2%, 법인 구매가 8,760대로 41.8%였습니다.
정윤영 KAIDA 부회장은 "1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전기차 판매 증가와 (BYD 등) 신규 브랜드 효과 등으로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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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림(halimk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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