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하는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025년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박대준 전 쿠팡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025년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박대준 전 쿠팡 대표.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쿠팡이 자체 조사 결과보다 실제 정보 유출량이 더 많은 걸로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오늘(12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자료 유출 범위와 관련해 쿠팡 측이 3천 건 정도를 말했는데, 분석 결과 그보다 많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경찰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고발된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에 대해서 두 번째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로저스 대표는 지난 5일 불출석 사유서 없이 첫번째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고, 현재 경찰은 로저스 대표에 대한 출국 정지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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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홍(red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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