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AI 수도' 선포[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시는 오늘(12일)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울산광역시–울산상공회의소 경제간담회’를 열고, 2026년 울산 경제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는 ‘울산 인공지능(AI) 대전환, 산업수도에서 인공지능(AI) 수도로’를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경제 환경 속에서 울산 경제의 미래 성장 전략을 설명하고 지역 기업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안효대 경제부시장, 경제산업실장, 인공지능(AI) 수도추진본부장, 기업투자국장 등 울산시 관계자와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업인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울산시는 경제정책 방향 발표를 통해 ▲ 주력 산업 고도화 ▲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전환 ▲ 기업 투자 활성화 및 규제 개선 ▲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습니다.

경제산업실은 주력 산업 고도화와 산업구조 전환을 통한 울산 경제 체질 개선을 2026년 경제정책의 기본 방향으로 제시했습니다.

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기존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친환경 기술을 접목한 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에이아이(AI) 수도 추진본부는 인공지능 대전환을 통한 미래 경쟁력 선점을 목표로 ▲ 울산형 소버린 인공지능(AI) 집적단지 조성 ▲ 제조업 중심 인공지능(AI) 확산 ▲ 시민 체감형 지능형(스마트) 도시 서비스 확대 ▲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과학 행정 구현 등 ‘인공지능 수도 울산’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기업투자국은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세계적 인공지능 도시 조성’을 2026년 정책 이상(비전)으로 내세우고 ▲ 1GW급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연합지구(클러스터) 조성 ▲ 중소기업 인공지능(AI) 대전환 사업 ▲ 인공지능(AI) 기반(인프라) 자금 신설 등을 중심으로 한 전략적 투자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은 산업수도로서 축적해 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제시된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울산상공회의소와 지역 경제계와의 협력을 강화해 기업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신속히 반영하고, 투자 유치와 산업 혁신, 민생경제 회복을 함께 끌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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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현(leey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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