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이재원[연합뉴스 자료사진][연합뉴스 자료사진]프로야구 한화의 베테랑 포수 이재원이 플레잉코치로 뜁니다.
한화 구단은 오늘(11일) "이재원의 지도자 자질을 높게 평가해 플레잉 코치 역할을 제안했고 이재원도 흔쾌히 구단의 제안을 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원은 구단을 통해 "지금 상황에서 내가 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이 많았다"며 "지도자의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2026시즌 한화가 더욱 강한 팀이 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06년 SK 와이번스(현 SSG)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재원은 2023시즌을 마친 뒤 한화로 이적했습니다.
올해엔 98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1홈런, 1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이재원은 2025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지만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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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대(onepu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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