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6회 가산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개최[광동제약 제공][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은 어린이들의 환경의식 제고와 창의적 사고를 장려하기 위해 ‘제6회 가산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올해 대회 주제는 ‘환경사랑 - 지구와 내가 함께 웃는 날!’로, 환경보호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 그림을 출품하면 됩니다. 참가 대상은 전국의 5∼7세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6학년이며, 개인과 단체 모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작품 접수는 11월 16일까지 대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됩니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를 거쳐 12월 12일 최종 결과가 발표되며, 이후 시상식과 온라인 전시가 열릴 예정입니다. 세부 응모 주제와 제출 방법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대회는 시상 규모가 확대돼 총 566명과 4개 단체가 수상하게 됩니다. 특히 대상 부문에는 기존 환경부장관상에 더해 교육부장관상이 신설돼 2명의 대상 수상자가 선정됩니다. 광동제약은 장관상급 시상 확대를 통해 대회의 위상과 공신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수 수상자에게는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의 ‘창의성 진단 검사’ 기회가 주어져 개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어린이들이 환경 문제를 스스로 인식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ESG경영 실천과 다양한 공익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가산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광동제약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광동제약과 서울교육대학교 미술영재교육연구소가 공동 주관하며 교육부, 환경부, 한국미술협회,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환경교육센터, 광동병원이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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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DK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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